부동산 스타트업 집스(Zeeps)가 개그맨 김원효와 스톡옵션 형식의 '집스앱'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원효는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KBS 프로그램 '개승자'(개그로 승부하는 자들)를 통해 선보인 검사 캐릭터로 분해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조만간 집스앱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집스는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0원이 되는 앱', '내가 맡긴 매물이 잘 중개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앱', '집스 중개사의 발로 뛰는 향상된 중개서비스'를 표방하며 집스앱 개발과 함께 중개 인력을 양성해왔다.
집스는 집스앱을 통해 단순한 부동산 중개를 넘어 잔금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집스부동산중개'라는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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