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까지 헤라·롬앤·에뛰드 등 16개 브랜드 참여
와우회원 최대 5000원 할인 쿠폰 제공
쿠팡이 다음달 2일까지 가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뷰티풀데이' 할인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깔끔한 피부 표현, 그리고 버건디·베리 계열의 립 컬러가 중심이다. 가을은 피부 결이 드러나는 계절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다. 이에 맞춰 헤라·롬앤·더페이스샵·에뛰드·바닐라코 등 16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신규 입점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도 이번 행사에 함께해, '애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블러쉬'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 '쿼드 아이섀도우'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세미매트 커버를 연출하는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하는 '에뛰드 님프 광채 볼류머', 음영감을 살리는 '롬앤 베러 댄 컨투어 셰이딩',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하는 '머지 더 퍼스트 펜 아이라이너' 등이 있다.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와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EX'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원데이 특가'가 진행된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내추럴 컨실러' '한스킨 누디씬 베이스' '조성아 원더바스 슈퍼베지톡스 그린 버블 팩클렌저' 등 인기 제품을 하루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 구매 시 사은품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쿠팡 와우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인기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