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제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4050 여성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사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2013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인증을 획득하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 권익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에 위촉된 18기 소비자평가단은 오는 6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웰니스를 선도하고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과 제도를 지속 개선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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