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나를 위한 소비에 더 많은 혜택'을 컨셉으로 하는 KB 마이 위시 플러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라인업인 위시(WE:SH) 시리즈의 혜택 강화형으로 일상생활의 실용적인 할인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 선택형 쿠폰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할인 혜택으로는 KB Pay 결제시 10% 할인, 음식점 및 편의점 10% 할인, 이동통신요금 10% 할인, OTT 구독 3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병원, 약국, 스포츠 업종에서는 5% 할인, 온라인쇼핑, 주유, 커피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이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로는 마스터카드 티타늄 등급의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가 포함된다. 인천, 김포, 김해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및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실적 달성 시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만점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 서비스도 마련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소비 필수 영역과 건강, 여가, 차량 관리 등 가치 소비 영역의 할인 혜택을 담았다"며 "다채로운 할인 서비스와 쿠폰, 프리미엄 서비스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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