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매장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매장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EB하나인도네시아은행(Bank KEB Hana Indonesia)'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회사인 '가자 퉁갈(Gajah Tunggal)'의 1조3200억루피아(약 1027억원) 규모 신용공여에 참여했다. 

이번 신용공여는 하나은행 단독이 아니라 센트럴아시아은행(BBCA), 페르마타은행(BNLI)와 함께 진행한 것이다. 

가자 퉁갈은 이번 신용공여를 QNB인도네시아은행에 대한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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