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달 기념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지구의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2024 공병 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를 통해 모아진 유리 용기를 일부 재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출시 이후 가장 큰 용량인 130mL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전체 유리 용기 중 60%가 PCR 유리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20%가 이니스프리 재활용 유리다.

이외에도 메탈 프리펌프를 적용해 제품 사용 후 분리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공병 수거로 수거된 공병이 신제품 패키지로 재탄생하고 또다시 수거될 수 있도록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수분 가득한 생 녹차수와 캡슐 히알루론산이 만난 포뮬러의 속 보습 시너지를 통해 피부 속건조 해결에 도움을 준다. 

빠른 흡수력은 물론 바른 후에도 끈적임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용량(80mL) 대비 약 163% 늘어난 양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4월 1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와 함께 만우절 맞이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4종을 민규가 직접 작명한 애칭으로 공개한다. 

민규의 애칭으로 변경된 제품명은 당일 하루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민규가 이니스프리 제품의 애칭을 직접 작명하는 영상은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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