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현대차증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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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9일 티움바이오에 대해 "오는 5월 자궁내막증 임상 2상 탑라인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기술이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엄민용 연구원은 "임상 결과를 토대로 유럽 파트너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과 남미도 협력 모색 중으로 하반기 기술이전 여부가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올해 6월에는 ASCO 학회에서 항암재 병용 중간결과가 나오며 하반기 탑라인이 발표된다"라며 "하반기 혈우병 치료제의 탑라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티움바이오의 3개 파이프라인이 모두 연내에 주요 임상 결과가 발표되므로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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