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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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6일 제이오에 대해 "CNT 중심의 성장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안나 연구원은 "올해 국내와 유럽 고객사 수요 부진으로 CNT 사업부문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올 하반기 중국 고객사의 수요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일본 고객사의 SWCNT 양산도 시작될 기대감이 있고 신규 국내 고객사의 양산도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LFP와 실리콘 음극재 적용 차종 확대로 추가 고객사에 대한 수주 기대감도 여전하다"며 "오는 2026년에는 TW, SWCNT의 CNT 내 매출 비중이 5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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