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상무(첫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NH농협캐피탈 행복드림센터 현판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석승열 상무(첫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NH농협캐피탈 행복드림센터 현판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최근 고객 상담 전담 부서인 행복드림센터(콜센터)를 이전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복드림센터 이전은 안정적인 상담환경 구축, 임직원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금융상품 상담, 계약 안내, 민원처리 등 종합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고, 고객 만족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행복드림센터는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소통의 최전선"이라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센터는 고객 상담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으로 지속 개선하고 성장을 도모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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