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우수 영업실적 달성자와 장기 공로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 우수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각 부문에서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대상의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유순자 FC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으로 2024년에도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동섭 FC는 2017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8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최우수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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