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GS25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리보, 주술회전 등과 협업한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 캐릭터 햄깅과 위키드 등과 협업한 차별화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하리보 세트는 냉장고 자석과 발 매트, 주술회전 세트는 볼펜과 여권 지갑, 매튜랜질 세트는 앞치마와 타포린 매트 등 실용적인 굿즈를 담았다.

하리보와 매튜랜질 기획세트 41종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결제시 4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로쉐 2종은 행사 카드로 구매시 2+1, 로쉐 9종과 피스터블 4종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2월 한 달간 약 200여 종의 초콜릿과 껌, 캔디, 젤리 등을 할인 판매한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허쉬너겟 2종, 킷캣청키 3종, 밀카초콜릿 3종 등 33종을 1+1, 키세스 3종을 2+2로 판매한다.

이진영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최근 밸런타인데이가 특정 대상에게만 선물을 전하는 날이 아닌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획세트부터 풍성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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