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개발도상국 여성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발도상국 3개국(네팔, 부탄, 코소보)의 여성장애인선수를 대상으로 한 후원(국가별 연 1000만)으로 후원금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훈련 장비 보급 등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삼진제약은 '여성장애인선수 지원(가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성과를 검토해 향후 최대 4년 간 선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지현 사장은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 걸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인류의 건강한 삶 개척'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1% 사랑나눔 운동', 청소년의 올바른 복약지도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의료보험 대납, 국내외 재난지역 구호 의약품 및 기금 전달 등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약 기업의 소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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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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