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신한카드 테이스티(Tast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H&M·유니클로·자라 등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와 올리브영·왓슨스 등 드럭스토어, 붓처스컷·투뿔등심 등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또 코엑스몰과 도심공항, 타임스퀘어 등 주요 몰 내 매장에서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CGV에서 영화표를 예매할 때 월 4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의 경우 1만원, 해외 겸용은 1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테이스티 카드는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고 온라인·모바일 등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는 2030세대를 위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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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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