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특별공급...16일(1순위), 19일(2순위) 청약 접수진행

 

 

 

 

 

 

경기 화성 능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신동탄파크자이 1차'다. 지하 3층, 지상 21층, 11개 동 전용면적 △76㎡ 392세대 △84㎡ 406세대 △100㎡ 184세대 등 총 982가구 규모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능동 625번지 일대는 반경 2㎞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병점점·화성동탄점, CGV 동탄점, 롯데시네마 병점점 등을 이용 가능하다. 전철 1호선 서동탄역·병점역과도 근접하다. 동탄역은 KTX 수서∼평택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있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1순위), 19일(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은 28~30일이며, 입주는 2018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