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전 임직원 대상 '동화특강'을 130번째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육을 위해 기업인, 교수, 예술인 등 총 230명의 사회 저명인사 강의를 진행한 사내교육 특강 프로그램이며, 코로나 후 이번 특강이 첫 공식행사다.
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내 이벤트로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 후 지식습득과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첫 자리로 동화약품이 제약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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