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한율이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빨간쌀 라인은 2014년 출시 이후 10년 가까이 한율의 대표 라인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라인명을 '빨간쌀 보습탄력'으로 변경해 제품이 가진 피부 효능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또한 사용감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에센스, 에멀젼, 크림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국내 재배 100%의 여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쌀의 보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시간 동안 두 번 발효하는 듀얼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보습 장벽을 강화하는 비건 세라마이드와 결합시킨 한율만의 보습 특효 성분 '쌀 비건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한편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초경량의 유리 용기를 적용했다.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해 만들었다.
제품은 아모레몰, 올리브영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아리따움, 올리브영 등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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