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는 25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정종관 본부장, 김성훈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 카드고객행복센터장,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의 후원으로 무더위와 감정노동에 지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정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70세 이상 혼자 사는 노년층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말동무가 돼주는 '말벗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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