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SPC삼립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소아암·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기부 활동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을 이어나간다.

캠페인의 첫 활동은 4월 말 '해피드림 캠페인'로고가 인쇄된 '포켓몬빵'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 일부를 소아암·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치료를 이어나가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피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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