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주 724가구·대전 954가구…중소형 중심

대전 `관저 더샵` 조감도 /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전주와 대전에 '에코시티 더샵'과 `관저 더샵`을 분양한다.

전주 북부지역 에코시티 공공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165가구 △84㎡ 559세대로 총 724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에는 약 600개 기업, 3만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가 있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전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공원이나 종합경기장 같은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관공서 및 병원 등 생활인프라 역시 갖춰져 있다.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1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있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대전 관저지구에도 '더샵'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전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총 9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했다.

서대전 IC가 가까이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건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초·중·고도 근처에 있다.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돼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