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인 11월 25일(화)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한화생명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했다.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세부 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706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생명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석현 기획실장은 "기업 사회공헌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고객과 임직원들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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