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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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시니어 고객 10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 고객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세 가지 열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했다. 100명 모집에 800여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의 고객이 초청됐다.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희원 서울건강총괄관이 '골든라이프 저속노화 전략'을 주제로 100세 시대 건강 관리 방법을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이주영 KB골든라이프 남대문센터장이 노후자산 관리와 연금 수령 시 절세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교수가 와인의 역사와 트렌드를 유쾌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한 금융·비금융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시니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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