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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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강화,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확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DB생명은 2023년부터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를 포함해 총 13개 법인보험대리점(GA)과 업무협약을 완료했으며 2026년부터는 이들 GA를 중심으로 완전판매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불완전판매란 고객에게 부적절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거나 상품의 위험성과 특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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