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자산운용 및 관련 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제전망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을 초청해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한국경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기 흐름과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산운용 전략 수립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손원영 자금시장부문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금융환경에서 대내외 경제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운용전략이 필요하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면서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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