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달 30일 고객지원부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는 고객지원부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서며 농가를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NH농협생명 한 임직원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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