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가 부모님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쉽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연령제한과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시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등이 1년간 보장된다.

보험료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약속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부모님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선물해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