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9일 경기도 가평 아홉마지기마을에서 자산운용사 등 고객사 임직원 8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및 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행과 고객사 임직원들은 사과 수확, 차조강정 만들기 등을 통해 농업·농촌가치를 나눴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농협 주도의 농업농촌 국민운동이다.
참석자에게는 아침밥 도시락과 쌀 간식을 나누며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위해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달라고 '우리 쌀 소비'를 홍보했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체험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해준 고객사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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