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과일·축산 추석 선물, 행사 카드 50% 할인·상품권 250만원 증정

사진=농협유통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21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명품 과일·명품 한우를 비롯한 축산물 그리고 수산물·특산품과 실속 선물부터 양곡·생필품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추석 세트를 준비했다.

한가위 명절 명품 과일 선물 세트와 명품 한우 선물 세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정성껏 생산한 농부의 소중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준비한 과일 선물 세트, 선홍빛 육질과 눈꽃처럼 퍼진 농협에서 준비한 명품 한우는 일품"이라며 "청정 바다의 시원함과 향긋한 바다 내음까지 담은 영광굴비와 은갈치, 홍삼·버섯·더덕 등 우리 땅에서 재배한 고품질 특산품 선물 세트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기 좋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물가 상승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과일·축산·견과류·꿀·사골곰탕 등 실속 선물 세트를 강화하고, 환절기에 좋은 비타민과 차류 및 김치·김과 함께 캔참치·캔햄·유지류 그리고 생활용품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특히 선물 세트 구매 시 제휴 행사 카드(농협·국민·신한·삼성·롯데·비씨·하나·우리·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머니계좌·페이코포인트)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휴 행사 카드(상동)로 결제한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행사 카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기 위해 결제 카드와 행사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놓치지 말아야할 혜택으로 추석 선물 세트 중 구매 수량별로 1+1, 2+1, 20+1 등 덤 세트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하나로마트 통합회원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혜택으로 NH포인트를 최대 1만원 추가 적립되는 상품이 준비돼 있다.

매니아와 1·2인 가구를 위한 전통주·양주·와인 및 커피, 두유메이커·크림로션 선물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과일·한우 등 명품 선물 세트부터 실속 선물 세트까지 전국에서 엄선하여 준비했다"며 "자세한 선물 세트 상담을 원하시면 인근 하나로마트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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