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양, 비와이, 권은비, 애쉬아일랜드, 김하온, 카모, 폴블랑코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입크페스티벌'은 지난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22일 시크릿 아티스트 한 명을 추가로 공개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기업들이 참여한 창공 홍보 부스, 기업은행 홍보 부스, 이벤트존 및 푸드존 등을 운영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 앱과 입크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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