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5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 300만 대를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0만 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된 기록으로, 소비자들은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등 갤럭시 AI 기능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반기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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