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이문구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지난 27일 강북구에 위치한 미아콜센터에 방문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이정아 대표이사(왼쪽 첫번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대표이사 타니 히로유키(왼쪽에서 세번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최돈모 전무(가장 오른쪽)와 함께 12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제22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고객접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부터 매년시행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3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2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미스터리 쇼핑 평가에서 △맞이 인사 △수신 여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편의성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정기적인 상담원 교육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 우수 상담원시상, 신입 상담원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콜 인프라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개선했다. 고객센터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 운영 전문기관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TC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18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상담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1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상담원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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