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여행 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함께할 때 더 큰 행복, 신한카드 메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설정한 목표 이용금액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대상은 가정의 달에 이용이 많은 선물(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온라인몰), 소풍(놀이동산, 테마파크), 여행(항공, 호텔, 면세, 교통) 업종에서 각 1회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고객이다.

목표 이용금액은 고객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고객이 선택한 추가 이용금액(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을 더해 산출한다. 예를 들어 최근 3개월간 월평균 90만원을 사용한 고객이 추가 이용금액으로 100만원을 선택하면, 총 190만원이 해당 고객의 목표 이용금액이 된다.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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