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취업 준비생을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단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시작을 응원해! 취업 치어 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취준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슬랙스 구매시 남성용 드레스 셔츠 또는 여성용 블라우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슬랙스 중복 구매시에는 최초 1개만 인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스파오 슬랙스는 테이퍼드, 와이드, 부츠컷 등 19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실루엣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슬랙스 구매시 증정되는 남성용 '레귤러핏 드레스 셔츠'와 여성용 '블라우스'는 구김이 적고 관리가 용이한 링클프리 소재와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됐다. 증정품은 격식 있는 자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25년 취업 및 꿈을 향해 나아가는 취준생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규모 오프라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파오는 국민 삶에 기여하는 패션 아이템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