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BMW 그룹 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광고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와 BMW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벤투스 with BMW M'을 시작으로 2023년 '아이온 with BMW i7', 2024년 5월에 선보인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에 이은 네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스키장 슬로프라는 극한의 눈길 환경에서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인 아이온 아이셉트의 강력한 겨울철 주행 성능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도 더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실감 나는 퍼포먼스 경험을 위해 CGV 4DX 상영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