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오픈한 ‘인천 가좌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1만4000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인천 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다. 이 중에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가구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물량 785가구 중 646가구가 전용면적 69㎡ 이하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오는 2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목) 1순위, 23일(금) 2순위 청약접수 예정이다. 청약통장과는 별도로 내집마련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29일(목)이며고 계약은 11월 3일(화)~5일(목)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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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경 기자
dk0320@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