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21.1대 1…최고 131대 1 기록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5일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171세대(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3614건이 접수되면서 1순위 평균경쟁률이 21.1대 1에 달했다. 84A타입은 1세대 공급에 131건이 접수돼 13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 규모다. 이 중 △59㎡(114가구) △84㎡(73세) △133㎡(14세대) 등 20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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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경 기자
dk0320@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