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제이그룹
사진=에스제이그룹

에스제이그룹은 세계적 니치향수를 한데 모은 향 전문 편집숍을 론칭하며 패션 외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스제이그룹 코스메틱 자회사인 '에스제이뷰티'는 프랑스 '줄리엣 헤즈 어 건', 이탈리아 '로렌조 빌로레시' 등 6개의 니치 향수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PSPSPS(피스피스피스)'를 오픈했다.  

'PSPSPS'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향을 제안하는 '향 큐레이션 편집숍'이다. 

온라인몰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할 예정이다.

에스제이뷰티 관계자는 "개개인의 취향에 걸맞는 다양한 테마의 향들을 선별해 쉽게 접할 수 없던 독특하고 감각적인 제품을 PSPSPS만의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혔다.     

에스제이뷰티는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토일렛페이퍼 뷰티' 그립톡을 증정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