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엑스앤브이엑스
사진=디엑스앤브이엑스

디엑스앤브이엑스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67억원, 영업손실 121억원, 당기순손실 278억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 기타비상무이사 임종윤 선임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용구 사업부문 대표는 "당사와 코리그룹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개발한 소재를 조기 제품화 출시, 자체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실적도 퀀텀 성장 예정이며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022년 흑자전환을 통해 지난해 거래재개에 성공하였고, 올해는 신약개발 부문에서의 파이프라인이 다변화되고 있고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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