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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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발행 및 상장' 집합과정 교육생을 29일부터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강일은 5월 13일이다.

이 과정은 IPO(기업공개), 유·무상증자 등 주식발행 절차 및 관련법규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ECM(이쿼티 캐피탈 마켓·Equity Capital Market)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IPO·증자·ELS(주가연계증권)발행에 대한 실무사례와 ECM 관련 시장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IPO절차, 법규, 기업평가, IR(기업설명회) 등 기업상장 실무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3~29일까지 총 7일(28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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