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온시큐어
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봄꽃 보러 가요'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됐다.

다음달 2일까지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해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의도 일대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시간을 마련한다. 

출퇴근시간은 기존의 자율출근제로 운영하며 이번 주말(30~31일) 동안에는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여의도 사옥에 주차하고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주차를 지원한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한강공원 일대를 걷는 '사랑의 걷기 챌린지'를 실시해 1걸음마다 1원을 기부하는 이웃 나눔도 함께 실천했다. 10월에는 '서울세계불꽃축제'시기에 맞춰 임직원 가족을 200여 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도 제공했다. 

박종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임직원들의 펀펀(Fun·Fun)한 회사 생활과 워라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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