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헬스바이오
사진=광동헬스바이오

광동제약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광동헬스바이오'로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를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동헬스바이오는 27일 본점 소재지인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광동헬스 관계는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경영쇄신, 지속성장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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