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제이그룹
사진=에스제이그룹

에스제이그룹은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캉골'이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에스제이그룹이 2008년부터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캉골'의 새 도약을 위한 리빌딩 전략의 일환이다. 

두 브랜드는 스페셜 로고가 담긴 증정용 아이스백과 굿즈 4종, 히든 럭키라벨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한다. 

로고가 삽입된 증정용 아이스백은 3월 4주부터 두 달간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다.

1938년 영국에서 탄생한 캉골과 1924년에 출발한 하이트진로는 각각 86년과 100년의 깊은 역사를 지닌 브랜드와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콜라보의 또다른 재미는 테라의 중병 맥주(500㎖)에 숨어있는 '히든 럭키라벨'이다. 4월 중순부터 캉골 로고가 삽입된 라벨을 만날 수 있으며 두 달간 출시될 물량의 1%에만 소량 삽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라벨을 찾아내는 소비자를 위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캉골 인스타그램을 통해 찾아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캉골과 테라의 로고가 적용된 캥거루 오프너, 원샷잔 등 콜라보 굿즈 4종과, 캉골과 테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한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김수희 에스제이그룹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대중성과 헤리티지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테라와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캥거루 로고를 활용한 굿즈와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을 새롭게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는 20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술자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여왔다"며 "캉골과 같은 브랜드들과 협업해 소비자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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