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지구식단'이 모델 이효리의 새로운 제품 광고를 공개하고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12월 풀무원지구식단 전속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으로 만든 불고기와 두부를 소재로 두부텐더 등 30여 종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부텐더의 핵심 소재인 '결두부'는 풀무원이 수십 년 쌓은 두부와 콩 가공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제품이다. 풀무원 결두부는 결이 살아 있고 두부의 촉촉함은 유지해 닭가슴살처럼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이효리 광고 공개와 함께 두부텐더를 본격 확산하기 위해 식물성 텐더 라인업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추가로 선보인다. 

풀무원지구식단은 '두부텐더 마일드', '두부텐더(온라인용)', '큐브강정', '두부스틱'에 이어 '한입 쏙 두부텐더'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한입에 쏙 넣는 작은 크기에 시즈닝을 뿌려 먹는 제품이다. 아이들 간식 또는 성인 안주류로 활용하기 좋다. 

'콘스프'와 '어니언' 2종으로 출시했다. 스낵류로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두부텐더보다 더욱 쫄깃한 식감을 냈다.

김효경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은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와 기존의 '두부텐더'를 활용해 비건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물성 요리들을 꾸준히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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