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5종이 출시 후 일주일 동안 약 35만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도시락 3종, 김밥 1종, 삼각김밥 1종으로 출시 후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각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동안 도합 35만개가 팔렸다.  

지난 22일에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맛장우 간편식 5종을 판매한 결과 1시간 동안 약 1만6000여개가 팔려나갔다.  

맛장우 도시락 3종은 고추장불백, 돈까스&김치제육, 전주비빔밥 등 반찬을 보다 푸짐하게 구성했다.

맛장우 매콤제육김밥은 기존 일반 김밥보다 4알을 더 추가 구성했다. 맛장우 전주비빔삼각김밥도 일반 삼각김밥 대비 중량을 약 35% 더 늘렸다. 

세븐일레븐 맛장우시리즈는 4월에도 계속 이어진다. 내달 2일부터 비빔밥과 인기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달간 맛장우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전종에 대해 비씨카드 또는 NH농협카드로 결제시 3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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