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

롯데GRS 롯데리아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1999년부터 연속 1위와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버거' 슬로건 아래 매년 다채로운 한국적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대표 메뉴(불고기·새우버거) 등 장수 베스트셀러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정 메뉴인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정식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돈까스를 패티로 활용한 '왕 돈까스버거'를 출시해 먹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브랜드 이용 경험 소비자를 구매 패턴 및 분석의 CRM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 전략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국내 최초 버거 프랜차이즈로 약 45년간 국내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소비자 경험 확대와 새로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