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제2차 소비자평가단 25명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보험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소비자 시각에서 찾는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1차 활동은 6월~7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은 △전화연결 및 보이는 ARS 이용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신규가입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계약변경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채팅상담 연결 및 상담 만족도 △체험활동 전반적 만족도 △멤버십 및 부가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등이었다. 일련의 활동을 통해 총 61건의 의견이 제안됐다.
소비자평가단의 의견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업무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2차 활동은 오는 27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내용은 △모바일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홈페이지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원데이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상품 인지도 및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설문조사 등이다.
하나손해보험은 1·2차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활동 평가단에게 별도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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