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다.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올해는 △저스트절크 △ 이영지, 이무진, △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까지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또한 가수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13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진행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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