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생·손보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폭을 넓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특히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로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0~55세로 '진단비형', '표적항암형' 2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미 암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며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