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교보생명
지난 1일 열린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2008년 도입된 제도로 여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에 부여한다. 교보생명은 도입된 첫해부터 인증을 유지해왔다.

교보생명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할 뿐 아니라 배우자 출산휴가, 태아 검진 및 난임 치료 휴가, 시차 출퇴근제, 사택·월세 지원, 보육수당 지급, 생명보험·개인연금보험 가입·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자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