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신기술금융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윤정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이사(왼쪽부터), 김한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임승규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이사, 박준현 에스티캐피탈 대표이사, 박상영 한국성장금융 대리 / 사진=여신금융협회
지난 1일 열린 신기술금융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윤정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이사(왼쪽부터), 김한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임승규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이사, 박준현 에스티캐피탈 대표이사, 박상영 한국성장금융 대리 / 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일 '제7회 신기술금융 우수 투자' 시상식을 열고 포스코기술투자를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체부문은 최근 3년간 펀드 결성,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판단한다. 포스코기술투자 외에 IBK캐피탈, 에스티캐피탈을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우수 투자심사 부문은 김한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우수투자관리 부문은 양윤정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이사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개인 부문은 역량·전문성, 업무수행실적, 기여도 등을 종합 판단했다.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공로 부문은 박상영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리를 선정했다.

김자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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