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원클릭 통합 대출 플랫폼 '스마트 대출 마당'의 고객 편의성을 높여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7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 대출 마당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모아 각 사의 앱 설치나 이동 없이 한 번에 한도 및 금리 조회, 신청까지 가능하다.
신한금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마트 대출 마당 배너를 각 그룹사 앱과 '신한플러스'의 메인화면에 배치했다. 고객별 최적 한도와 금리수준도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스마트 대출 마당을 통해 신한카드와 신한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신청하면 이달 말부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전보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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